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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울릉도&독도] STORY1 - 패키지 여행 예약하기

ASTORY 2018. 5. 9. 16:47

안녕하세요! ASTORY입니다!

저의 첫 번째 포스팅은 '울릉도&독도' 여행에 대해서

써보도록 할게요.

 

 

 

누가 : ASTORY와 그 가족
언제 : 2018년 5월 5일~2018년 5월 7일
어디서 : 울릉도&독도
무엇을 : 여행
어떻게 : 패키지 예약
왜 : 엄마 생신 축하 기념

 

저는 이번 황금 연휴에 울릉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


사실 울릉도 여행을 생각하면
모든게 쉽지 않았던 여행이었어요.

엄마 생신을 기념하기 위해
"가자 울릉도 ι(`ロ´)ノ"
하며 지르긴 했는데 예약 자체가 너무 어려워..

황금 연휴라 최소 두 달 전에는 예약을 했어야 했는데
 저희 가족은 한 달 전에서야

가자 → 그래! → 그럼 알아봐 → 매진이래 ㅇ0ㅇ!!
이 루트를 타게 된거죠.
 

어쩔 수 없이 구글에 '울릉도 여행'을 검색해서
모든 여행사에 다 전화를 돌렸어요.

운 좋게도 두 곳의 여행시에 아직 예약이 가능하다는
말을 듣고 두 여행시의 조건을 비교했습니다.


(절대 홍보 아니고 가족에게 설명하려고 만든 자료에요)

먼저, 대형 여행사의 패키지 구성을 알아야
좋고 나쁜지를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
모두가 잘 아는 여행사를 기준으로 비교했습니다.
 

 

전체적으로 봤을 때

"숙소"

어떤 숙소에 묵느냐에 따라

가격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.

 

 

그럼 2박 3일 일정을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 

 

이렇게 진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 

 

그럼 저희 가족이 선택할 수 있는

두 여행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볼게요. 

이렇게 비교해서 보니 대형 여행사와 큰 차이점도 없고

숙소급에 따른 가격 차이만 있었기 때문에

오전에 들어가서 오전에 나올지

VS

오후에 들어가서 오후에 나올지

이 둘 중에 선택을 하게 됐습니다.

 

아무래도 저 빼곤 다들 직장인이어서 다음날 출근을 위해

오전에 가서 오전에 나오는 패키지를 선택했습니다.

👏👏👏👏👏👏👏👏

 

 

전..그렇게..
몸만 가면 되는구나..
생각했는데..

 

이게 무슨 날벼락이죠?ㅠ
저의 험난한 울릉도 여행기는 쭉 이어집니다..ㅠ

 

 

 

+제가 패키지 여행은 처음으로 예약하다보니 패키지 여행을 예약/취소하는 과정에서 실수가 하나 있었어요.

여행사와 예약을 하고 가계약금을 입금하잖아요.

저는 정해진 입금 날짜가 지나고 입금하지 않으면 자동으로 예약 취소될 줄 알았는데

선택하지 않은 여행사 쪽에서 제가 입금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더라구요ㅠㅠ

미리 전화를 드렸으면 됐을텐데 제 생각이 너무 짧았어요.

이번 일을 통해 다음에는 실수하지 않으려고 다짐했습니다.

 

++이번에 경험해보니까 울릉도 패키지는 굳이 대형여행사가 아니어도 어디든지 다 똑같더라구요.

물론 대형 여행사가 일처리도 빠르고 좀 더 체계적이지만 그 부분을 제외하고 차이점은 없어요.

각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조건, 예를들면 가격/숙소/출항시간 등을 먼저 따져서 예약하시는 걸 추천할게요!

 

 

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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